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명박 정부/평가/긍정적 평가 (문단 편집) ===== [[핵안보정상회의]] 개최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2010년에 열렸던 G20 서울 정상회의로 대표되는 경제분야에 이어 2012년 3월 26일~27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에서 안보분야에서도 국제 외교무대에서 여러 국가간의 상충하는 이해관계를 잘 조율하여 하나의 국제적 합의를 도출해나가는 국제사회의 룰 메이커(rule maker)의 역할을 훌륭하게 해 낸 것으로 평가받는다. 우선 G20 서울 정상회의의 약 두 배의 규모인 47개국 4개 국제기구가 참석하였는데,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정상회의'''로 기록되었다. 국제회의 규모 중 [[유엔|UN총회]]를 제외하면 핵안보정상회의만한 규모의 회의가 전무한데, 50여명의 정상들이 참석하는 본 회의와 핵안보정상회의 기간에 국가별로 열렸던 수 많은 다자회의를 의전 문제 없이 완벽하게 치뤄낸 것은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적인 면 외에도 질적으로는 오바마 대통령의 '핵 없는 사회' 기조에 따라 개최된 2010년 제1차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과인 워싱턴 코뮤니케와 액션플랜을 계승하였다. 2013년까지 핵무기로 전환 가능한 고농축 우라늄을 자발적으로 축소하기 위한 정치적 합의를 이끌었고, 실질적으로 연구용 원자로에서 핵연료로 전용가능한 고농축 우라늄 원자로를 저농축 원자로로 전환하는 것을 합의하였다. 관련하여 한국과 미국, 프랑스와 벨기에 4국이 저농축 우라늄 공동연구사업을 발표하였다. IAEA와 국제법에 의해서 유일하게 핵물질과 핵무기를 통제하는 강제성이 있는 개정 핵물질방호협약(CPPNM)의 국가별 비준을 2014년에 각각 발효하기로 협의하였으며, 핵안보 훈련센터 건립 및 [[더티 밤]] 방호. 2011년에 일어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 사고와 핵안보의 상관관계 논의로 핵물질의 통제와 감축, 방호내역을 협의한 서울 코뮤니케와 서울 액션플랜을 발표하여, 의장국으로서의 국제사회의 신뢰할 수 있는 회의진행능력을 인정받았고, 국제 외교무대에서 세계 리더국가의 하나로서 위상을 보였다고 할 수 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인싸이명박6.jpg|width=600]] [[파일:인싸이명박.jpg|width=600]]}}}|| || 2012 서울핵안보회의에서 세계 정상들과 농담하는 이명박 대통령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